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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가까이 가고 싶습니다.

  • 한강변, 구리시 한 켠의 허허벌판

    1997년 도매법인과 중매인들이 상점을 열고 이 한 곳에서 지켜온 20년 시간,‘한국 농수산물 유통’이라는 난해한 주제 속에서 아쉬움과 부족함도 많았지만, 국내 제2의 농수산물도매시장으로서 저희에게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자부심을 잃지 않고 지내 왔습니다.

  • 누가 이 어려운 일을 하리

    24시간 불 밝힌 구리 시장으로 밤새 대형 트럭이 밀려들고 밀려나는 농수산물의 엄청난 량적 흐름,높은 천정 속에서 울리는 경매사들의 조리는 랩 공연 소리,그 들고 나는 흐름 속에 도매법인은 법인대로 중도매인은 중도매인대로 맡겨진 역할은 서로 달랐지만 주어진 사명은 동일했습니다.“누가 이 어려운 일을 하리. 우물쭈물하지 말고, 제시간에, 제대로, 빨리빨리, 잘 듣고, 멀리보고, 욕 듣지 않게 잘 해야지 ”

  • 세상이 너무 바뀌었습니다.

    경매사의 입을 보며 한 손 손가락 5개로 온갖 숫자를 능숙하게 표현하던 청년은 중년이 되고, 또 그 중년은 노년이 되도록 밤낮 바뀐 생활을 해오는 20년 동안 세상은 너무 바뀌었습니다. 인터넷, 스마트폰, 직거래, 쇼핑몰..... 저희에게는 익숙지 않은 그 무엇.

  • 저희가 가진 최선의 것으로 더 가까이 만나고 싶습니다.

    한 자리에서 한 일로 20년, 뭐를 겪어보지 않았을까요? 세상의 싱싱한 과일과 채소, 바닷가제가 모이는 곳, 이곳에서이제 저희가 잘 알고 있고 잘 할 수 최선의 것들을 인터넷이라는 도구에 실어서 더 가까이 만나고 싶습니다.